미국의 기업전문주간지 포춘은 21일(현지시간)창간 75주년을 맞아 75개 업종을 대상으로 직업별 예상 성장율을 측정, 조사했다.
조사결과, 소매업과 미디어/통신분야가 획기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고 제조업도 특정 분야는 다른 분야 못지 않은 신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조사 대상 기간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1년간으로 앞으로 남은 8년간의 성장 추세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준치가 될수 있다 하겠다. 75개 직업을 영어 원문과 함께 소개한다.
◇ 주요직업 예상 성장률 (2002~2012년 기준)
심부름 및 대행업 61.9% 무선통신기기관련 61.0% 인터넷 쇼핑 59.0% 과학기술자문업 58.9% 중고품점 58.8%
컴퓨터시스템자문 58.5% 웹서치및 포털 58.0% 가정 건강관리 56.1% 노인 지원시설 53.8% 데이터 프로세싱 50.6%
외래 건강관리서비스 47.4% 전자용품및 주방기기가게 46.8% 인터넷 출판 및 방송 45.7% 수도물및 하수 관련 44.9% 리스및 렌털 44.9%
의료 진단 연구소 43.8% 케이블등 구독물 41.8% 간호및 출장 건강관리 37.5% 도박산업 34.7% 프리랜서(작가 연주자등)34.0%
광고판촉 31.9% 종교활동 31.0% 출판업 30.9% 오락실 30.5% 가구 소매업 29.4%
회계 세무 28.0% 트럭운송 27.4% 헬스클럽 미용실등 개인서비스 27.4% 플라스틱 고무제조 27.3% 스펙테이터 스포츠 26.8%
주식 상품등 투자활동 26.5% 서점,음반,스포츠 용품점 26.4% 약국 25.9% 법률 서비스 25.7% 자동차 및 부품 소매 24.2%
약품 도매 24.1% 특수 음식점 23.3% 내구재 도매 23.3% 자동차 차체및 트레일러 22.2% 보험 모집인등 브로커 21.5%
항공 관련업 21.0% 비보험 투자및 연금 관련 20.6% 일반 잡화점 19.8% 호텔 모텔 숙박업 17.8% 그로서리 관련 용품 도매 17.1%
의료장비 16.0% 레스토랑 15.6% UPS등 항공배달 15.4% 보험중개인 14.0% 자동차부품 14.6%
방송 관련 13.8% 기계장비 도매 13.0% 하드웨어제조 12.7% 사무기구및 용품 11.9% 주거용 건물건축 관련 10.5%
전기장치및 장비 9.0% 그로서리 점포 8.8% 음식 관련 제조 5.7% 비주거용 건축관련 5.1% 신문 출판관련 4.5%
수송장비 2.3% 의복 액서서리 1.0% 유선통신기기 -3.3% 음료 -3.7% 전력 발전및 공급 관련 -5.7%
철도운송 -6.1% 컴퓨터및 전자제품 제조 -6.7% 제지 -7.8% 반도체및 부품 -8.5% 기초화학품 -17.3%
천연가스공급 -21.3% 컴퓨터 주변장치 -24.1% 강철및 철제 -26.2% 담배 -36.6% 기성복 -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