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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시간 2005-04-08 00:56:26
E-Mail ssmc@ssmc21.com 조회수 1203
제목  [한국경제]韓-美 금리역전 우려수준 아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7일 콜금리 동결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분간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당분간 금리인상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 금리인상의 근거로 제시됐던 경기회복과 내외금리 역전 등에 대해 박 총재는 "경기 회복속도가 더디고,미국과의 장기금리 역전현상은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미국이 내달 3일 열릴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한상태지만,"따라가기식 금리인상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

<>경기,하반기부터나 본격 회복박 총재는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경기가 생각보다 빨리 회복될 가능성이있다"며 이르면 2.4분기부터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를 수정했다.

"한은이 당초 예상한대로 1.4분기 바닥을 치고 2.4분기중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경기상황을 재정리한것. 박 총재가 이처럼 다시 신중한 입장으로 돌아선 것은 최근 발표된 각종 실물지표들이 실망스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월중 설비투자와 국내 기계수주,제조업 생산,건설수주액 등의 지수가 모두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되자 낙관적 전망을 거둬들인 것이다.

박 총재는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주춤거리고 있다"는 말로 현 경기상황을 표현했다.

이처럼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는 원인으로는 고유가를 꼽았다.

"유가가 안정됐더라면 올 성장률 전망치를 4%보다 더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말도 했다.

박총재는 그러나 "유가가 현재와 같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더라도 경기회복이라는 대세를 거스르지는 못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연율 5%대의 성장이 가능해올해 성장률은 4%에 이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인상 당분간 없을 듯채권시장이 오랜만에 박승 총재의 발언에 반색을 한 하루였다.

작년 10월과 올해 1월 금통위 직후 터져나온 "채권시장은 철이 덜 들었다""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이 손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박 총재의 직격 발언에 패닉상태에 빠졌던 채권시장은 이날도 숨을 졸이며 그의 발언을 지켜봤다.

그러나 박 총재가 금통위 직후 "거시정책의 완화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필요가있다"고 말하자 시장 관계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당분간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란 뚜렷한 메시지였기 때문이다.

박 총재는 그동안 시장을 애먹인데 대해 보상이라도 하듯 "미국과의 금리역전은 우려할만 한 상황이 아니며,오히려 해외투자는 장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채권시장은 더욱 고무됐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최석원 한화증권 채권분석팀장은 "내외금리차 역전을 우려해 금리를 인상할가능성을 불식시킨 것도 중요하지만 자금 해외유출을 막지 않겠다는 것은 환율정책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권 투자자들은 그동안 정부가 환율방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물량이 시장에서 악재(채권값 하락,금리 상승)로 작용하면서 적지않은 혼란에빠져왔다.

하지만 박 총재의 말대로 일정한 자금의 해외유출을 감수함으로써 시장에서 환율이 조절될 수 있도록 할 경우 채권발행 수요가 줄어들 것이고,그만큼 시장 불확실성도 완화될 것이라는 게 시장의 해석이다.

이에 따라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채권시장에서 금리인상을 점치는 목소리는 사그러들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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